로봇 가이드

AGV? AMR? 로봇팔?
뭘 골라야 할지부터 막힌다면

로봇 도입은 장비 구매가 아니라 컨설팅에 가깝습니다. 같은 작업이라도 통로 폭, 바닥 상태, 팔레트 규격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영업 자료가 아니라 판단 기준이 되도록, 중소 물류센터·제조공장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로봇 유형 한눈에

물류·제조 현장에서 실제로 검토하게 되는 다섯 유형을 그림으로 먼저 봅니다. 아래 도식은 유형을 이해하기 위한 예시이며, 특정 제조사 제품이 아닙니다.

유형별

로봇 유형 사전

물류·제조 현장에서 실제로 검토하게 되는 다섯 유형입니다. 비용은 금액이 아니라 유형 간 상대 비교입니다 — 같은 유형 안에서도 사양에 따라 폭이 큽니다.

유형어떻게 움직이나이런 현장에대략 비용
AGVAUTOMATED GUIDED VEHICLE바닥의 마그네틱 테이프·QR코드 같은 유도체를 따라 정해진 동선만 반복 주행하는 무인운반차. 경로를 바꾸려면 유도체 공사를 다시 해야 합니다.같은 두 지점 사이를 하루 종일 오가는 팔레트·대차 반송. 동선이 몇 년째 그대로인 공정 간 운반.₩₩
AMRAUTONOMOUS MOBILE ROBOT센서로 지도를 만들어(SLAM) 스스로 길을 찾는 자율이동로봇. 사람이나 장애물을 만나면 돌아가고, 동선 변경은 소프트웨어에서 끝납니다.사람과 섞여 일하는 피킹 현장, 주문 구성이 자주 바뀌는 이커머스 물류센터. 레이아웃이 살아있는 창고.₩₩₩
무인지게차 · 자동 스태커AGF / AUTOMATED FORKLIFT포크가 달린 이동로봇. 팔레트를 집어 랙에 올리고 내리는 상하역까지 무인으로 수행합니다. 팔레트 규격·상태가 일정해야 안정적으로 돕니다.랙 상하역이 병목인 창고, 지게차 기사 채용이 안 되는 현장. 입출고장 ↔ 보관랙 반복 이동.₩₩₩
로봇팔 (산업용 다관절)INDUSTRIAL ROBOT ARM고정 스테이션에서 빠르고 무겁게 움직이는 다관절 로봇. 속도·가반하중이 크지만 안전펜스 등 방호 구역이 필요합니다.박스를 팔레트에 쌓는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라인 속도가 빠른 반복 이적재 공정.₩₩
협동로봇 (코봇)COLLABORATIVE ROBOT충돌 감지 시 멈추도록 설계돼 위험성 평가를 거치면 펜스 없이 사람 옆에 두는 로봇팔. 가반하중은 작지만(대략 3~30kg급) 티칭이 쉬워 공정 전환이 빠릅니다.포장·검사·머신텐딩 같은 라인 끝 단순 반복 작업. 사람 한 명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소규모 라인.
뭘 고르나

상황으로 고르기

유형 스펙보다 지금 현장의 병목에서 출발하는 게 빠릅니다.

같은 두 지점 사이 팔레트 운반이 하루 종일 반복된다AGV
동선이 자주 바뀌고, 로봇이 사람·지게차와 섞여 다녀야 한다AMR
랙에 팔레트 올리고 내리는 일이 병목이고 지게차 기사를 못 구한다무인지게차(AGF)
박스 쌓기(팔레타이징)에 사람이 하루 종일 붙어 있다로봇팔
포장·검사 같은 단순 반복에 한 명이 묶여 있는데 펜스 칠 공간이 없다협동로봇
물동량이 커서 보관·피킹 자체를 갈아엎어야 한다GTP·AS/RS — 대규모 투자 영역
병목이 뭔지부터 애매하다 — 그게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상담으로 시작 →
왜 상담이 먼저인가

유형을 골라도, 절반입니다

로봇 도입 실패의 흔한 형태는 “로봇이 나빠서”가 아니라 현장 조건 확인 없이 들여와 구석에 세워두는 것입니다. 통로가 로봇 회전 반경보다 좁거나, 팔레트 상태가 제각각이거나, Wi-Fi가 끊기는 구역이 있으면 카탈로그 스펙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로케스트라는 장비 추천 전에 오른쪽 항목부터 묻습니다 — 이 답에 따라 유형도, 대수도, 도입 순서도 달라집니다.

SITE CHECKLIST — 도입 검토 전 확인
  • 통로 폭과 회전 구간 — 로봇 규격보다 좁으면 시작부터 막힘
  • 바닥 상태 — 단차·경사·요철은 이동로봇의 최대 변수
  • 팔레트 규격과 상태가 일정한가 (무인지게차의 성패 조건)
  • Wi-Fi 음영 구역 — 관제 신호가 끊기는 곳이 있는가
  • WMS·재고 시스템이 있는가, 로봇과 연동 가능한가
  • 피크 시간대 물동량 — 로봇 1대로 감당되는 규모인가
  • 사람·지게차 동선과 얼마나 겹치는가
  • 층간 이동(엘리베이터)이 필요한 동선인가
궁금한 점

자주 묻는 질문

AGV와 AMR은 뭐가 다른가요?

주행 방식이 다릅니다. AGV는 바닥에 깔린 마그네틱 테이프·QR코드 같은 유도체를 따라 정해진 동선만 반복하고, 경로를 바꾸려면 유도체 공사를 다시 해야 합니다. AMR은 센서로 지도를 만들어 스스로 경로를 찾기 때문에 장애물을 만나면 돌아가고, 동선 변경도 소프트웨어에서 끝납니다. 동선이 몇 년째 고정된 현장이면 AGV가 경제적이고, 레이아웃이 자주 바뀌거나 사람과 섞여 일하는 현장이면 AMR이 맞습니다.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팔은 뭐가 다른가요?

산업용 로봇팔은 속도와 가반하중이 크지만 안전펜스 등 방호 구역이 필요하고, 협동로봇은 충돌을 감지하면 멈추도록 설계돼 위험성 평가를 거치면 펜스 없이 사람 옆에서 씁니다. 무거운 팔레타이징처럼 속도·하중이 중요하면 산업용, 포장·검사처럼 사람 옆 단순 반복 작업이면 협동로봇이 일반적인 선택입니다.

우리 현장에 어떤 로봇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카탈로그보다 현장 조건이 먼저입니다. 통로 폭, 바닥 상태, 팔레트 규격, 물동량, 사람과 동선이 겹치는 정도에 따라 같은 작업이라도 답이 달라집니다. 로케스트라에 보유 장비 구성과 현장 상황을 남겨주시면 어떤 유형부터 검토하면 될지 하루 안에 회신드립니다.

로봇 1대만 도입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네, 로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전체 라인 자동화가 아니라 병목 하나를 잡는 로봇 1대부터, 월 구독형(RaaS) 요금으로 도입 비용과 효과를 확인하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로봇 도입 비용은 대략 얼마인가요?

유형과 사양에 따라 편차가 커서 정찰가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로케스트라는 목돈(설비투자) 대신 월 구독형(RaaS)으로 도입하므로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하고, 요금은 장비 구성·대수·현장 규모에 맞춰 상담에서 견적으로 안내드립니다. 홈의 ROI 계산기로 인건비 대비 월 손익 구조를 먼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지게차나 운반 장비, 몇 대부터 자동화하는 게 이득인가요?

대수보다 '같은 동선을 반복하는 시간'이 기준입니다. 두 지점 사이를 하루 종일 오가는 반복 운반이나 사람을 상시 붙여 두는 상하역 병목이 있으면 1대만으로도 회수가 됩니다. 반대로 물동량이 불규칙하고 동선이 매번 다르면 대수가 많아도 효과가 흐려집니다. 홈 ROI 계산기에 반복작업 인원·인건비를 넣어 월 순효과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기존에 쓰던 지게차·전동장비에도 적용되나요?

네. 배터리와 장비 구조를 바꾸지 않는 비침습 리트로핏 방식으로 센서를 부착하므로,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동 핸드파레트트럭·스태커·전동 지게차·AGV 등 지금 쓰는 장비에 그대로 적용합니다.

AGV를 깔려면 바닥 공사가 필요한가요?

AGV는 바닥의 마그네틱 테이프·QR코드 같은 유도체를 따라 다니므로 경로 설치·변경에 공사가 따릅니다. 반면 AMR은 센서로 지도를 만들어 스스로 길을 찾기 때문에 유도체 공사 없이 소프트웨어에서 동선을 바꿉니다. 동선이 고정이면 AGV, 자주 바뀌면 AMR이 유리합니다.

다음 단계

현장 상황을 알려주시면, 판단 기준부터 잡아드립니다

보유 장비 대수·구성과 지금 병목이라고 느끼는 지점을 남겨주세요. 어떤 유형부터 검토하면 될지, 로봇 1대 기준으로 하루 안에 회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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